김미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꽃을 화두로 생활도자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꽃내음 가득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충주시 예성로에서 꽃길공방을 운영하면서 꽃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문화센터 강사 활동과 지역축제에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충주공예전시관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공예의 세상과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도록 도자, 금속, 목칠, 섬유 등 많은 공예작가들을 초대해 기획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정구철 / 충주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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