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정윤숙)는 충북지역개발협회와 공동으로 여성인력의 발전적 활용과 충북여성을 위해 오는 19일 오후 3시 청주 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성인력의 문제점과 미래」라는 주제로 삼성경제연구소 강우란수석연구원을 강사로 초빙, 「여성인력개발과 활용 어디에 문제가 있나?」「여성정책의 방향과 중장기 목표-한일 패턴의 극복」「해결방안의 제시」에 대해 세미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가 끝난 이후 토론시간에는 미약한 여성기업비율, 여성사업자들이 기업활동시 느끼는 어려움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여성기업인이나 여성인력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사무국(043-236-6561-2)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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