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을 정비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위해 충북희망원등 도내 9개 아동복지시설에 개소당 1천만원씩 총 9천만원의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사업비는 시설별 여건에 따라 아동숙소의 장판및 도배공사, 상수도및 하수관 정비, 배수및 조경공사, 숙소주방및 방송시설공사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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