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크록스는 여름 장마철과 휴가철을 앞두고 ‘아드리나 Ⅲ 미니 웨지(Adrina Ⅲ Mini Wedg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명 ‘젤리 슈즈’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끈 크록스의 ‘아드리나’ 시리즈의 2014 웨지 버전.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차별화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물에 젖지 않고 금방 마르며 통풍성은 물론 미끄럼 방지 기능도 우수하다.

각선미를 살려주는 5㎝의 미니 웨지 스타일로 플랫슈즈보다 훨씬 다리가 길어 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슬링백 스타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에스프레소, 울트라 바이올렛·비올라, 캔디 핑크·코랄의 3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7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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