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총잡이' 촬영

부여군 충화면에 위치한 부여서동요세트장이 드라마, 영화 등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부여서동요세트장이 지난 25일 첫 방영된 '조선총잡이'의 주무대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서동요세트장에서 촬영하는 KBS2TV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20여회 방영 예정으로 조선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준기)이 조선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 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준기와 남상미가 주연을 맡았고 유오성, 전혜빈, 한주완 등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김덕환 /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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