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등 26개 부서에서 ▶대단위 사업 ▶부진 및 미발주 등 지연사업 ▶집단민원 발생사업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방적 행정이 필요한 사업 등 총 63개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보고된 사업 중에는 ▶경영 및 조직진단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 ▶삽교호 수질개선 등 김홍장 시장의 공약사항과 취임 후 강조했던 주요사업도 다수 포함됐다.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해제, 송·변전설비 건설에 따른 지중화 요구 등 현재 당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집단민원발생 사업에 대한 대책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이진은 / 당진
이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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