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주니어오케스트라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이번 제3회 정기연주회는 서천어린이 합창단과 보컬 가수 조은아가 특별출연해 무대를 빛내준다. 또 이날 연주회에서는 젓가락 행진곡, 신세계 교향곡 등 귀에 익은 명곡과 보컬가수 조은아가 거위의 꿈, 밤이면 밤마다 등을 불러 군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권영기 서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희망의 기다림으로 아이들을 보아주시는 학부모님과 가족들,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이들의 연주가 희망과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영선 / 서천
장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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