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영선 기자]보령경찰서는 9월 30일 보령시 동대동소재 'OO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P씨(여, 54세)등 2명과 동 업소 여성 종업원 K씨(여, 51세) 포함 성매매여성 3명 등 총 5명을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였다.

경찰은 불법 성매매가 의심되는 업소에서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확인하고 업주 및 성매매 여성을 단속하였다.

이동주 경찰서장은 "근린치안 확보에 걸림돌이 되는 불법업소를 근절하여 '청정 보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선/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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