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입물량은 작년보다 327t 증가한 3천794t으로 산물벼는 11월 14일까지 RPC에서 1천869t을, 건조벼(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 1천925t을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황금누리 2종으로, 매입가격은 우선지급금을 매입 시 지급하고,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매입가격을 산정해 내년 1월에 사후 정산한다.
우선지급금(40㎏)은 포대벼 기준으로 특등품 5만3천710원, 1등품 5만2천원, 2등품 4만9천690원, 3등품 4만4천230원이며, 산물벼는 포대벼에서 포장 제비용 849원을 차감한 가격을 지급한다. 장영선 / 보령
장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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