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첫째날에는 백제문화의 우수성 및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부여지역 역사탐방'으로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궁남지, 부소산성을 관람하고 중부권 최고의 수련시설 및 휴양 시설로 거듭나고자 지난 3월 19일 개원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모험과 개척정신 함양을 위한 챌린지 및 짚라인 체험을 통하여 무한한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둘째날에는 백제역사문화단지, 익산 왕궁리유적지, 미륵사지를 관람하고, 셋째날에는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의 관람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백제의 아름답고 위대한 역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덕환 / 부여
김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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