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개관한 주민정보이용센터가 개관한 지 한달여만에 주민정보센터를 4천9백28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별로는 시립도서관내 디지털자료실 이용자가 4천2백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안보 중원회관내 관광정보이용센터 이용자 3백48명, 시청 6층에 설치된 주민정보이용센터 이용자 3백46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용자 계층은 주민정보이용센터는 민원인과 정보화수강교육수강생이 주로 많았고 디지털자료실은 도서관 이용주민과 학생, 관광정보이용센터는 충주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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