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ㆍ13선거에 참여하는 충주지역 부재자 투표인수가 3천5백24명으로 확정됐다.
 충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주지역 25개 읍ㆍ면ㆍ동 74개 투표구를 대상으로 부재자 신고인수를 접수한 결과 남자 3천3백56명, 여자 1백68명이 신고돼 총 3천5백24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고된 부재자 수는 지난 98년 치러진 제 2회 지방선거 당시 3천8백67명에 비해 3백43명이 줄어든 것이며 제 16대 총선시 3천8백82명에 비해 3백58명이 줄어든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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