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 이모저모]

세종시 출범이후 첫마을(예정지역)에서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올해 예정지역 수험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수험생들의 시험장학교 접근 편의를 위해 한솔고를 고사장으로 추가 지정하고 첫마을에서 첫 수능시험이 치러졌다고 밝혔다.

한솔고에서는 23개 시험실에서 한솔고, 도담고, 성남고 재학생 및 기타 졸업자 등 411명의 학생들이 이번 수능시험을 치렀다. 이는 세종시 전체 수능 응시인원(912명)의 45%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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