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11곳 국책연구단지로

산업연구원을 시작으로 11개 정부출연연구기관(2천335명)이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세종시 반곡동 세종국책연구단지로 이전한다.

단지내 연구지원동(9층)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70명)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110명)가, 과학·인프라동(12층)에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291명)·과학기술정책연구원(166명)·한국교통연구원(280명)이 입주한다. 또 경제정책동(12층)에는 산업연구원(289명)·한국노동연구원(197명)·대외경제정책연구원(220명)이, 사회정책동(12층)에는 한국직업증력개발원(331명)·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113명)·한국보건사회연구원(268명)이 둥지를 튼다. 박상연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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