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부산에서 열린 월드컵 D조 한국의 첫경기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이 동유럽의 강호를 꺾고 마침내 감격의 첫 승을 일궈냈다. 첫골을 성공시킨 황선홍선수(18)와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유상철선수(6)가 골 세레모니를 하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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