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은 12∼25일까지 '크리스마스 사은대축제'를 실시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쇼핑 찬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는 최대 50%부터 각 브랜드별로 상이하게 진행하며, 상품 세일과 함께 별도의 다양한 초특가 행사 또한 마련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12~14일까지 '아동·유아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으로 아동·유아 점퍼, 내의 등 의류들과 완구·도서 특가전을 진행하며, 뽀로로 도서는 전품목 최대 30% 할인하여 판매한다.

 15~18일에는 'F/W 영캐주얼 페스티벌'이, 19~21일에는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이, 22~25일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이 진행된다. 또한 19~21일 3일간 '블랙 위켄드(BLACK WEEKEND)' 특가 상품전을 실시한다. 3일간 각 매장에서는 구스다운, 밍크머플러 및 식기, 전기요 등 여러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여 판매한다.

 7층 토파즈홀에서는 23~25일까지 아동들을 위한 영화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7층 토파즈홀 데스크에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12~21일까지 정문 앞 루미나리에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찍은 사진을 응모 후 고객투표를 통해 최종 1위를 선발하는 '루미나리에 칸타빌레', 24~25일에는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산타 포토 이벤트'가 진행된다. 충청점 1층 후문과 지하 1층 U광장에서는 30일까지 구세군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자선냄비도 운영한다.

 최재현 현대백화점 충청점 과장은 "모든 이가 설레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특가 행사 및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과 함께한 2014년을 의미있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천안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 점장 박정훈)은 오는 25일까지 비엔나 관광청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겨냥해 푸짐한 경품, 사은행사와 더불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2일부터 진행되는 '비엔나 관광청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경품 행사(5만원 이상 구매시 참여 가능)에서는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계적인 크리스마스 명소 인 비엔나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오스트리아 일주 자유여행 7일권(1인 2매/전 지점 기준),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티켓(1인 2매/지점별 2명), 비엔나 관광청 시그니처 머그컵 2개세트(각 지점별 5명)'를 증정하며 15∼18일까지는 갤러리아카드(제휴, 멤버십 포함)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를 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와함께 각 층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크리스마스 선물 선택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먼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비너스, 비비안' 란제리 종합전과 함께 아웃도어 '코오롱, 빈폴, 아이더' 이월상품전, 캐포츠룩 '이엑스알' 겨울상품 모음전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참여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층 행사장에서는 '엘본 해외 명품 특집전' 행사가 진행되어 '페레가모, 지방시, 노비스, 구찌, 프라다'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2층 행사장에서는 '동우, 진도, 다나' 모피 브랜드 겨울 특가 상품전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함께 행사 기간 중 갤러리아카드(제휴, 멤버십포함)로 단일 브랜드에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1만5천원/3만원/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연말까지 3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 송문용·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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