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열린데 이어 이날 두 번째로 열린 콘서트는 수능 이후 고3 교육과정 정상 운영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힐링 콘서트는 '카메라타S' 현악 합주단이 초청돼 뮤지컬 갈라쇼 및 친숙한 가곡 등의 실내악 향연으로 학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앙상블을 선보였다.
또 이번 콘서트는 시간과 장소를 옮겨 오는 22일 한솔고에서 전체학년을 대상으로 한 유혜리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상연 / 세종
박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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