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우체국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5일 집배원 121명을 포함한 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와 우편차량의 365일 무사고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2015년 우편소통품질향상 및 무사고 기원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명 국장은 "우체국으로서의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최고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제일의 으뜸 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우체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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