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무예다음 2차 아파트]영무건설, 27일 모델하우스 오픈 ...중소형 520세대 공급
생활 인프라 풍부·주거환경 우수 장점...실수요자 관심 UP

충북혁신도시에 최초의 일반 민영아파트가 분양된다.

영무건설은 오는 27일 지하 1층, 지상 20층 7개동, 520세대 규모의 일반 민영아파트 '영무예다음 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신청을 받는다. 혁신도시내 민영아파트 분양은 '영무예다음 2차'가 처음이다.

'영무예다음 2차'는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A(228세대), 84㎡A (50세대), 84㎡B (116세대), 84㎡C(136세대)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구조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에 뛰어나고 단지 뒤에는 혁신도시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 자리해 공원 조망권과 개방성이 우수한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혁신도시내에 최고 노른자 땅인 중심 상업지구 사이에 들어서는 최초의 일반 분양아파트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에 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어린이집,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 공동시설도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수납공간이 풍부해 주부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혁신도시는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자동차로 서울 70분, 세종 60분, 청주국제공항 35분, KTX오송역 45분이 소요되는 등 수도권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영무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2월 1차 691세대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해 2차 분양에 대한 지역 주민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직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무예다음 2차'는 충북혁신도시 B6블럭에 들어서며, 모델하우스는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043-878-9700).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