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홍광의)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우체국 쇼핑도 지난 26일부터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해 내달 10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충북유통은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율로 제공하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상품은 명절 전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상품권증정과 카드사 추가, 쿠폰할인 및 추가덤 증정 행사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품구성으로는 5천원대 가공식품부터 3만원대 생활용품까지 정성을 담은 약 30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6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열고, 7천196개의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할인대잔치에서는 설명절 인기상품인 사과, 배, 곶감, 멸치, 한과, 조미구이김 등의 실속 있는 선물과 고급상품인 한우, 굴비, 전복, 옥돔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우체국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청주우체국(국장 홍순성)도 설날을 맞아 엄선된 전국 팔도특산물을 편안하게 안방에서 받아 볼 수 있는 우체국쇼핑 설맞이 고객감사 할인 대잔치를 내달 10일까지 품목에 따라 최고 30%까지 실시한다.

　할인상품은 사과, 배, 한과, 곶감 한우, 견과류 등 우리 농수축산물 7천196여 종이다. 주문방법은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젊은 고객층을 위한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건강 먹거리를 편리하게 구입 할 수 있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으로 직접 챙기지 못했던 고마운 분들께 고향의 마음을 담은 감사 선물로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우체국쇼핑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청주우체국(☎ 043-253-0014, 253-8089)으로 하면 된다. / 임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