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이 주최하는 제 5회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빛났다.
 대회 이틀째인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청년부 남자 밴텀급에서 윤영수(한국)가 이경민(한국)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청년부 남자 라이트급과 소년부 남자 헤비급에서 심명용과 김용민이 각각 우승했다.
 한편 청년부 여자 밴텀급에서는 류칭이(중국)가 리 알베브티나(러시아)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