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문화공보과에 근무하는 박완웅씨(28)가 문예진흥원에서 주관한 올해 무대예술전문인 연수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부터 난계국악당 관리를 맡고 있는 박씨는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물 정비로 난계국악당이 지역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일조를 하였다.
 평소 근면 성실한 성격에 일처리도 꼼꼼하게 처리하였던 박씨는 주위에서서도 인정받는 신세대로 지역내 각종 축제 등에서 무대예술이 한층 빛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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