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덕환기자〕부여경찰서 전의경재향경우회 (회장 남성중)는 1일 오전 NH농협 부여군지부장실에서 권기홍 지부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권 지부장은 지난 1월26일 NH농협 부여군지부장으로 취임해 부여전의경회 고문으로 위촉받고 대한민국 현대사를 이끌어 왔던 주역 전ㆍ의경 출신들이 모인 단체로 애국세력과 지역사회 발전 및 치안협력에 멘토가 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부여경찰서 전의경회는 2013년11월1일 창립되어 지역사회 봉사와 경찰서 협력 단체로 현재 86명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부여 전의경회 고문으로 김동락 서장, 이용우 군수, 권기홍 농협지부장 3명과 남성중 회장 및 유재형 자문위원장, 임화빈, 윤병호자문위원 등 회원간 합심단결해 전의경회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치안협력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경대원에 대한 정서적 안정감 부여, 선배로서의 복무생활 노하우 전수 및 등산대회 등을 통한 민경 친선 도모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치안 협력에 하며 사회단체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덕환/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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