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진천읍 삼덕리 백곡천 둑 2백여m가 유실되면서 초평면 오갑리 석탄부락 등 이 일대 27가구가 침수돼 마을 주민들이 고립되자 119 구조대원들이 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밖으로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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