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재민 기자] 4일 오전 9시 30분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장선리의 한 마을 뒷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1㏊가 불에 타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보은군과 소방당국은 공무원과 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등 80여명과 소방차 2대와 산림청 헬기 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군은 산 중턱에서 불이 처음 시작됐다는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민
김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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