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4대 사회악 관련, 피서지 성폭력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소형카메라를 이용한 일명 몰카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요령을 홍보했다.
이날 주민들과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경이 뜻을 모아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김영준 황간파출소장은 "자신의 그릇된 행동으로 타인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우는 성범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여군 / 영동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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