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52일째를 맞고 있는 전국축협노조 충북본부 조합원 1백50여명은 16일 농협충북본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농협이 축협조합장들의 노조탄압을 배후조정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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