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사무총장 등 조직위 직원 3명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LA로 출국,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을 방문해 교민사회에 비엔날레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LA한국문화원에서 올해 비엔날레의 중점사항에 대해 발표한 뒤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노벨 유니버시티 김정술 총장, 남가주충청향우회 이선호 수석부회장,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미주지사장,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 문화공방 에이컴 이광진 대표, 가주미술가협회 최윤정협회장 등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2일에는 KBS아메리카, SBS아메리카, 라디오코리아 등 3개 방송사 합동기자회견을 실시하고 한국일보 LA지사, FM서울, 중앙일보 등 3개 언론 방송사를 방문, 인터뷰를 통해 LA와 미국 전역에 올해 비엔날레를 알렸다. / 송창희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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