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보은군은 1일 보은여성회관에서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을 위해 지역민에게 일자리 지원을 위한 훈련과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보은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수료 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무실무 전문가 양성과정과 인터넷상거래 전문가 양성과정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수강생들의 취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재광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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