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재해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암울한 실정에서 하루 아침에 모든것을 수마에 빼앗긴 영동군 매곡면 수재민들이 다 부서진 가옥속에서 쓸만한 것이라면 하나라도 더 건질려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흙더미를 뒤지며 가재도구를 챙기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