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새마을지도자회 방역활동
○-청주시 상당구 용암ㆍ용정ㆍ방서동 남자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경돈호)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3일 수재의연품(식용유 1백10개)을 전달하고 수해지역에 대해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단체 회원 10여명은 이날 영동군을 찾아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함께 수재의연품을 전달하고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한편 이 단체는 지난 경기도 연천지역 수해당시에도 연천을 방문, 방역활동을 전개했으며, 지난해 음성 꽃동네에서도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아파트 자치회원 수해복구 동참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현대아파트 자치회원들이 여동군 황간면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 자치회원 40여명은 12일 영동군 황간면을 찾아 복구작업에 당장 필요한 장화 등 물품과 식료품(1백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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