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전국 광역정전 시 모든 발전기가 정지해 전력공급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청댐 수력발전기를 맨 처음 기동해 세종천연가스발전소에 전력을 우선 공급, 중부지역 전력계통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기동훈련이다.
이석천 대청댐관리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자체기동발전소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광 / 보은
박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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