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태 전 남해군수, '자치분권시대와 미래 창조 전략' 주제로 강의

〔중부매일 박재광 기자〕2015 보은군민자치대학 일곱 번째 강좌가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정현태 전 남해군수(제42대, 제43대)가 '자치분권시대와 미래 창조 전략'이라는 주제로 선진국의 지방자치 사례를 소개하고 자치분권국가로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는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정현태 전 남해군수는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청와대 NSC홍보담당관, 청와대 NSC 전략기획실 행정관, 한국도로공사 이사를 거쳐 제42대, 제43대 경상남도 남해군수를 역임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자치 20년을 맞은 올해 지방자치가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박재광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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