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생활체육공원 등서 열려

<보은>유소년축구

〔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 선수들의 축구대전인 '2015 보은 사커뱅크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주말 2일간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A,B)과 구병산 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월간축구 사커뱅크(대표이사 권종철)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U-12(5~6학년), U-10(3~4학년), U-8(1~2학년)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60팀, 1천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보은군은 지난 8월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춘계)를 시작으로 9월에는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추계)를, 10월에는 2015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와 2015 MBC꿈나무축구 8:8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2015 보은 사커뱅크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통해 유소년축구대회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전 시설 점검 및 철저한 대회 준비를 통해 선수 기량 향상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재광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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