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은 2016년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상가주택 등 1만2천250여호며 공무원과 주택조사보조요원이 직접 방문해 주택가격 형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구조, 용도, 면적 등 18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보은군 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4월 29일에 결정, 공시한다.
결정, 공시된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로 제공되고,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며 국민주택채권, 매입기준, 건강보험료, 산출기준 등 각종 공적의 업무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요원 방문 시 정확한 기초자료 조사와 가격산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재광 / 보은
박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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