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지역주택조합 '첫 삽'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율량, 용암, 금천, 내수, 가마지구 등 총 5곳에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20일 용암동 한마음 서희스타힐스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봉관 서희건설회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의원, 강용석 조합장(대승 E&C대표), 신규식 내수스타힐스 조합장 등 관계자·조합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이 끝난 후 조합원들을 상대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이 회장은 이날 청주지역에서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사업장들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직접 체크했으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 했다.

 서희건설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앞세워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시장에서 국내 간판주자로 통하고 있다. 현재 청주지역 5군데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서희 스타힐스'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봉관 회장은 "통합청주시 출범으로 각종 호재가 풍부한 청주지역에서 서희스타힐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을 실현시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취지를 살려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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