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다희 인턴기자] 5일 오후 12시 14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폐차 작업장 90m²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부품 분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황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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