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지난 17일 공주대 옥룡캠퍼스에서 유관기관인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및 충남관내 여신 실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중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체에 대한 보증서 대출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저금리 지원이 가능한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및 충청남도 중소기업 지원자금 증대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본부장은"충남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보증서 대출과,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으로 기업체의 니즈에 맞는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순/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