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가방 할인, 생활가전 특가전도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아웃도어 겨울의류 인기아이템 마감상품전을 오는24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방한의류 인기아이템인 구스다운·야상다운·패딩점퍼와 간절기 인기아이템인 퀼팅점퍼·후드집업 등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알뜰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3월부터 시작되는 봄 상품 제안전 이전에 열리는 겨울의류 마지막 대형행사 처분이라는 점에서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웃도어 겨울의류 마감상품전은 아울렛 오픈 이후 처음 진행하는 '밀레·엠리밋 사계절상품전'이 메인으로 구성됐다.

엠리밋은 최초가 기준 50~70% 할인된 가격대로 선보이고, 의류·용품(배낭)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아웃도어 입점 브랜드인 'K2, 블랙야크, 네파, 아이더, 디스커버리, 머렐, 컬럼비아' 등도 참여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2층 매장에서는 아동 신학기 가방 모음전, 1층 행사장에서는 필립스 봄맞이 생활가전 특가전이 진행된다.

아동 신학기 가방 모음전은 최초가 기준 40~60% 할인된 가격대로 판매한다. MLB키즈 아동가방세트 4만9천원, 베네통키즈 아동가방세트 8만7천원에 선보인다.

봄맞이 생활가전 특가전에서는 헤어드라이기 2만9천원, 충전용 면도기 3만9천원, 에스프레소 머신 39만9천원을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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