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나물세트 특별전 열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엄병민)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8일까지 '가족건강기원, 정월대보름 대잔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건강기원 특별전'으로 마련되며, 새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나물세트와 부럼세트를 판매한다.

■정월대보름 부럼·나물세트 특별전


오곡부럼나물세트(취나물+다래순+명아주+뽕잎+호두+피땅콩+알밤+오곡찰밥)는 2만9천원, 부럼세트(알호두+피땅콩+알밤) 1만7천900원, 오곡찰밥 5천300원에 판매하고 보름나물 6종세트(3만8천원)와 4종세트(2만8천원)도 준비했다.

단품으로는 알호두(100g) 2천500원, 피땅콩(100g) 1천600원, 알밤(100g) 1천500원, 데친망초대(100g) 780원, 귀밝이술 1천950원에 선보인다.

건뽕잎나물, 건호박고지, 건다래순, 건취나물과 건고사리를 판매하는 모음전도 열린다.

하나로클럽 청주점 수산코너는 수협입점 기념으로 제주은갈치 1미(대) 7천500원, 자연산 대하(1kg) 2만3천500원, 피조개(100g) 490원, 암꽃게(100g) 2천250원, 자반고등어(2손) 6천500원에 준비했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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