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원지역 첫 민간개발 아파트인 상당구 영운공원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가 지난 12일 문을 열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운공원 서희스타힐스는 자연에 둘러쌓인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명품 아파트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혁신적인 평면도 서희스타힐스의 가치를 높혀준다.

다운사이징이 추세인 59㎡(25평형), 76㎡(31평형), 84㎡(34평형) A·B 타입으로 817세대를 700만원대 초반(중도금 무이자)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정식계약은 26일부터 받는다. 조합아파트의 단점인 '추가분담금'의 부담이 없다는 확인서도 발행하고 있다.

주택전시관에는 가마지구 서희스타힐스도 같이 모집해 보통 사업지 인근 거주자들만 관람하는 경우와 달리 청주시내 전체의 인원을 끌어당기고 있다.

주변에 석교초, 청남초, 금천초, 청운중, 원봉중, 청주동중, 일신여중·고, 금천고, 청석고 등의 도보통학권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형마트는 물론 한국·효성병원 등 종합병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27층 고층에서 누리는 탁월한 녹색조망과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은 모델하우스를 찾은 분양대상자를 대상으로 착한 가격과 아파트 앞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도심속 대규모 공원을 최대 장점으로 홍보했다.

이 아파트는 빠르면 이달께 시의 최종 승인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토지보상을 거쳐 2019년도 입주예정이다.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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