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흔드는 최신 트랜드 상품 선보여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원스톱 쇼핑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수입 멀티 브랜드 편집샵과 다양한 여성 브랜드를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신규 오픈했다.

3층 여성 캐릭터 매장에 새롭게 선보인 갤러리아 멀티 브랜드 편집샵인 "G.STREET 494+"는 유럽피안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주축으로 구성된 프리미어 멀티샵으로 런던 출신의 디자이너 마커스루퍼의 "마커스루퍼", 2008년 런칭한 이탈리아 브랜드 "MSGM",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프리미어 데님 "씨위진" 외에 다양한 해외 17개 브랜드를 앞세워 20대~30대 여성 고객에게 최신 트랜드를 제안하고 있다.

이와 함께 2층 여성 캐주얼 매장에 입점한 "크로크다일레이디스 샤트렌" 은 시니어 및 커리어우먼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여성 고객들의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매장이며, 4층 유니섹스 매장에 신규 오픈한 "프리미어스테이지" 는 이탈리아 직수입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루어진 부티크 스타일의 슈즈 전문 편집샵으로 여름 샌들부터 스니커즈, 남성 구두, 부츠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코니", "스페리" 등의 스포츠 브랜드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10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아카드(신한/시티제휴, 멤버십 포함) 단일 브랜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3/5만원의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송문용 /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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