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17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외부전문가 초빙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공사 직원과 도시가스사, 시공업체 관계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 날 교육에서 강사인 서청주우체국 임혜숙 실장은 "개인의 청렴실천뿐만 아니라 기업간 투명한 거래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기업, 개인과 개인이 상생하기 위해서라도 청렴문화는 반드시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한국 본부장은 "관계업체 종사자들의 교육 참석을 요청한 이유도 기업간 투명성 확보 및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라며 참석자들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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