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김태진(사진)충북농협은행본부장이 지난 15일 보은·옥천·영동군을 시작으로 3월중 도내 모든 영업점을 방문해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 경영을 펼친다.

김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협은행이 일류은행으로 비상하는 해가 돼야 한다"며 "인터넷전문은행 등장, 계좌이동제와 ISA 도입 등 금융환경의 급변에 맞춰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영업전략을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01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목표를 명확히 인식하고 마음을 모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것도 당부할 계획이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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