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8일 3층 회의실에서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지자체 브랜드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충북 지자체 공무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자체 브랜드 관리'라는 주제로 유나이티드브랜딩 김상율 대표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 2016년도 지식재산권 창출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뿐 아니라, 충북 11개 시군 순회 이동특허상담실 운영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일정과 추진방법 등에 대해서 다양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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