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형사2팀이 충남청 16년 1분기 최고 형사팀에 선정 됐다

[중부매일]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 형사2팀(팀장 윤근모)은 충남청 16년 1분기 최고 형사팀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부여경찰서 형사2팀은 경기, 전북, 충남 등 전국 모텔 객실에 침입하여 15회에 걸쳐 현금 등 1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 하는 등 24명의 절도범을 상대로 76건의 범죄 사실 밝혀냈다.

또한, 범죄 분석 및 치안여건에 맞는 맞춤형 테마단속을 실시하여 35점의 피해품을 피해자에게 회수하는 등 국민중심의 형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부여경찰서 형사팀은 앞으로도 범죄동향 분석, 농축산물 절도, 침입절도, 날치기 등 취약 요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전개 하여 재산범죄 사범에 대하여 엄정 대응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 등으로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덕환 /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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