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병기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진 특성화사업단은 공공기관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양성사업단과 빅데이터 기반 도농지역 친환경 재생사업단 등 4곳이다.
대학측은 특성화사업단 육성을 위해 올해 창의융합인재양성사업단에 2억1천500여만원,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산학협력 사업단에 5억원 등 총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5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교육과정과 교육방법, 교육내용의 실질적 혁신을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 최동일
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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