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스몰·럭셔리·리마인드까지

한국도자기가 라이프 스타일처럼 다양해지고 있는 결혼 문화를 매치해 테이블 웨어를 추천했다.

[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한국도자기가 라이프 스타일처럼 다양해지고 있는 결혼 문화를 매치해 테이블 웨어를 추천했다.

한국도자는 소규모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스몰 웨딩'부터 초호화 '럭셔리 웨딩', '리마인드 웨딩'까지 다양한 웨딩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며 테이블 웨어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실용성을 높인 스몰 웨딩에는 순백의 곡선미를 살린 '더 셰프' 컬렉션을 제안했다.

가치 있고 합리적인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예비부부를 염두에 둔 스타일로, 동·서양 모든 요리를 수용하는 올 화이트의 컬렉션이다.

셰프들의 감각으로 직접 본차이나 백지 40피스(8인용 홈세트)를 엄선해 구성했다.

럭셔리 웨딩을 추구하는 신혼부부에게는 화려함과 우아함을 담은 테이블웨어 '프라우나 새틴스티치'를 매치했다.

새틴스티치 컬렉션은 우아한 새틴의 웨딩드레스에 골드 스티치로 수놓은 꽃자수, 비즈, 레이스 이미지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빛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펄 기법을 이용해 드레스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그릇 위에 살렸다.

결혼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리마인드 웨딩에는 본차이나 홈세트인 윙스를 제안했다.

전자레인지도 사용 가능한 골드를 사용해 실용성을 겸비했고,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금빛 장식으로 리마인드 웨딩의 축하 의미를 더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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