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최완규)은 18일부터 사흘간 행복씨앗학교(충북 혁신학교)에 근무하는 행정실장 40명을 대상으로 '혁신학교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실제 행복씨앗학교에 근무하는 행정실장과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혁신 사례 및 지원행정'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민주적인 학교문화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강조되는 행복씨앗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소통과 리더십을 주제로 한 교양과목도 운영해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 최동일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