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조리전공, 국회의장상 등 전원 수상

종합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죄측 두번째부터)배영산·함덕준 학생과 (우측 첫번째부터)이윤호 교수,오병욱·나기주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청대학교 호텔외식조리전공 오병욱·함덕준·나기주(2년), 배영산(1년) 학생이 국내 최대의 요리경연대회 종합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충청대에 따르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요리대회인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식품영양외식학부(학부장 이윤호) 호텔외식조리전공 학생 14명이 참가해 단체급식 부분 금상을 받는 등 전원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에서는 오병욱·함덕준·나기주·배영산 학생이 단체급식 라이브경연에서 금상을 차지, 종합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또 라이브경연 외식프렌차이즈 부문에서 이도경·전병찬(2년), 김민지·노유니(1년)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북한요리 전시경연 부문에서도 이건용(2년)·황경주(1년) 학생이 은상을, 김민준(1년)·변도훈(〃)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이도원(1년)·지혜란(〃) 학생은 한식 전시경연에서 은상을 받았다. /김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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